Filmora 내보내기 0% 멈춤 완벽 해결 가이드 – 출력·GPU·캐시 단계별 방법

최종 업데이트: 2025년 9월 8일

핵심 해결 방법

Filmora에서 내보내기가 0%에서 멈출 때는 출력 설정 과부하하드웨어 가속 충돌이 흔합니다. 해상도·비트레이트를 낮추고, Export 창의 GPU 가속 인코딩 옵션을 해제한 뒤 Media Cache/Proxy를 정리하고 로컬 단순 경로에 저장하면 대부분의 사례에서 해결됩니다. 필요한 경우 그래픽 드라이버를 ‘클린 설치’로 갱신하세요.

문제 증상 확인

Exporting stuck at 0%...
Preparing...
  • 내보내기 진행률이 0~1%에서 멈춤
  • "Exporting..." 또는 "Preparing..." 상태에서 진행되지 않음
  • 미리보기는 정상이나 내보내기만 실패
  • 4K·60fps 등 고부하 설정에서 두드러짐
  • 외장/네트워크 드라이브 저장 시 발생 가능성 높음

주요 원인 분석

1. 인코딩 설정 과부하

과도한 해상도/프레임레이트/비트레이트로 시스템 한계 초과.

→ 해결: 설정을 단계적으로 낮춰 테스트.

2. 하드웨어 가속 충돌

GPU·드라이버 조합에서 하드웨어 인코더 초기화 실패.

→ 해결: Export/환경설정에서 GPU 가속 인코딩 해제 후 비교.

3. 손상된 캐시/프록시

오래된 Media Cache/Proxy가 인코딩 단계에서 오류 유발.

→ 해결: Media Cache/Proxy 삭제·재생성.

4. 저장 경로/권한 문제

네트워크/외장 드라이브, 동기화 폴더, 특수문자 경로, 권한 제한 등.

→ 해결: 로컬 드라이브의 짧은 단순 경로로 저장.

1단계: 출력 설정 최적화

인코딩 부하를 낮춰 바로 진행되는지 확인합니다.

권장 순서
  1. 해상도: 4K → 1080p → 720p
  2. 프레임레이트: 60fps → 30fps → 24fps
  3. 비트레이트: 현재의 50% → VBR 1pass
  4. 코덱: H.265 → H.264

✅ 확인: 설정 조정 후 1~2% 이상 즉시 진행되면 과부하가 원인이었습니다.

2단계: 하드웨어 가속 조정

호환성 문제일 수 있으니 가속을 끄고 비교 테스트합니다.

설정 방법(한·영 병기)
  1. Export(내보내기) 창에서 GPU accelerated video encoding(GPU 가속 인코딩) 체크 해제
  2. 파일 > 환경설정(Preferences) > 성능(Performance)에서 하드웨어 가속 옵션 해제

✅ 확인: 해제 후 정상 진행되면 GPU 가속 충돌이 원인이었습니다.

3단계: 캐시 및 프록시 정리

손상된 임시 데이터를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 생성합니다.

정리 절차
  1. Preferences > Media Cache에서 Delete 실행
  2. Preferences > Proxy에서 Clean 및 자동 삭제 옵션 확인
  3. Filmora 재시작 후 프록시 재생성

✅ 확인: 새 프로젝트에서 같은 소스가 정상 인코딩되면 캐시 문제였습니다.

4단계: 저장 경로 변경

권한·속도 문제를 피해 로컬의 단순 경로를 사용합니다.

권장 예시
  • 좋은 예: C:\Export\, D:\Videos\
  • 피할 것: 네트워크/외장 드라이브, 동기화 폴더(OneDrive/Drive 등), 특수문자·공백 많은 경로

주의: 저장 공간을 예상 파일 크기의 2배 이상 확보하세요.

5단계: 드라이버 업데이트

제조사 공식 드라이버를 ‘클린 설치’로 갱신합니다.

클린 설치 절차
  1. NVIDIA/AMD/Intel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드라이버 다운로드
  2. 설치 시 사용자 지정 → 클린 설치 옵션 선택
  3. 설치 전후 재부팅

주의: 변경 전 시스템 복원 지점을 만들어 두면 안전합니다.

6단계: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정리

인코딩을 방해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일시 중지합니다.

  • 실시간 백신 검사, 게임 오버레이(Steam/Discord)
  • 클라우드 동기화(OneDrive/Google Drive 등)
  • 화면 녹화 프로그램, 대역폭 점유 앱(P2P 등)

Tip: Filmora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 권한 이슈를 줄입니다.

7단계: 코덱/구성요소 점검

특정 환경에서만 필요한 항목만 한정적으로 적용합니다.

상황별 가이드
  • Windows N: Media Feature Pack 설치 후 재부팅
  • HEVC(H.265) 사용: Microsoft Store의 HEVC Video Extensions 설치, 또는 H.264로 변환
  • Visual C++/DirectX: 관련 오류 메시지가 있을 때만 재설치

주의: 불필요한 재설치는 권장하지 않습니다.

8단계: 원본 파일 검증

손상/특수 코덱 소스가 문제인지 확인합니다.

검증 방법
  1. 의심되는 클립 제외 후 내보내기
  2. 문제 클립을 미리 MP4(H.264)로 변환해 대체
  3. 가변 프레임(VFR) 여부 확인

해결 체크리스트

  • ☐ 해상도/프레임레이트/비트레이트 낮춤
  • ☐ GPU 가속 인코딩 해제 또는 소프트웨어 인코딩 사용
  • ☐ Media Cache/Proxy 삭제 후 재생성
  • ☐ 로컬의 단순 경로로 저장
  • ☐ 저장 공간(예상 용량의 2배) 확보
  • ☐ GPU 드라이버 ‘클린 설치’
  • ☐ 백그라운드 앱 일시 중지
  • ☐ 관리자 권한으로 Filmora 실행
  • ☐ 문제 소스 클립 점검/변환

자주 묻는 질문

소프트웨어 인코딩을 쓰면 화질이 떨어지나요?
같은 비트레이트라도 인코더/설정에 따라 품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저비트레이트에서는 소프트웨어(x264)가 유리한 경우가 많고, 최신 하드웨어 인코더(NVENC/QSV)는 속도·부하 면에서 장점이 큽니다.
외장 하드에 바로 내보내도 되나요?
권장하지 않습니다. 연결 불안정·속도 제한·권한 문제로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. 먼저 로컬에 내보낸 후 이동하세요.
4K 60fps 내보내기가 계속 실패합니다. 해결책은?
1080p 30fps로 먼저 성공 여부를 확인한 후 해상도/프레임레이트를 점진적으로 높여 한계점을 찾으세요. GPU 가속을 끄고(또는 소프트웨어 인코딩), 비트레이트를 단계적으로 조절합니다.
내보내기 중 PC가 느려지는 건 정상인가요?
네. 인코딩은 CPU/GPU 자원을 많이 사용합니다. 내보내기 중에는 다른 무거운 작업을 피하세요.

참고: Microsoft Media Feature Pack / GPU 제조사 공식 드라이버(NVIDIA/AMD/Intel)

같은 증상이 다른 영상/스트리밍 툴에서도 반복된다면, 원인별 빠른 분기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→ 영상/스트리밍 툴 오류 해결 모음(허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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